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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143_무로부터의 우주 - 우주는 왜 텅 비어 있지 않고 무언가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로렌스크라우스 저) 승산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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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143_무로부터의 우주 - 우주는 왜 텅 비어 있지 않고 무언가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저자 : 로렌스 크라우스
출판사 : 승산
발행일 : 2013. 10. 21
페이지수/크기 : 287쪽 | 154 * 225 mm
ISBN-10 : 8961390538 | ISBN-13 : 9788961390538

[책소개]
『무로부터의 우주』는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안내서이다. 우주는 왜 비어 있지 않고 물질의 존재를 허용했는가 라는 질문에 과학이 어떤 답을 제시할 수 있으며 어떤 답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있으며 ‘무’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우주가 얼마나 놀랍고 흥미로운 존재인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우주는 왜 텅 비어 있지 않고 무언가가 존재하는가?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우주’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왜 지금과 같이 다양한 천체들이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것은 지난 2천여 년 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질문이자, 인간이 자연을 대상으로 떠올린 최초의 질문이었다. 이 책의 목적은 “우주는 왜 비어 있지 않고 물질의 존재를 허용하는가?”라는 질문에 과학이 어떤 답을 제시할 수 있으며, 지금 어떤 답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무로부터의 우주』에는 우주의 시작인 빅뱅에서 우주의 머나먼 미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세기에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가장 위대한 발견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독자는 『무로부터의 우주』를 통해 우주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보고 텅 빈 공간, 즉 ‘무(無)’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우주가 얼마나 놀랍고도 흥미로운 존재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우주는 무엇으로부터 생겨났는가?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우주는 왜 텅 비어 있지 않고 무언가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스타트렉의 물리학』, 『거울 속의 물리학』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애리조나 주립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로렌스 크라우스가 “우주는 어떻게 무(無)에서 태어났는가”라는 심오한 질문에 과학적 답을 제시한다. 지난 2009년, 로렌스 크라우스는 이 책의 제목인 ‘무로부터의 우주(A Universe from Nothing)’를 주제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리처드 도킨스 재단(Richard Dawkins Foundation)이 제공한 당시의 강연 동영상은 유튜브(YouTube)에 게시된 후 지금까지 거의 1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신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이 강연의 일부를 복사하여 토론의 주제로 삼는 등 제법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크라우스는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책을 집필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동기로 작용한 것은 현대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형태의 어떤 ‘에너지’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에너지’는 크라우스의 연구방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우주론을 완전히 다른 위상으로 접어들게 했다.
크라우스는 “우주가 무(無)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고 필연적으로 탄생했다는 주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가 이 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사실들과 점점 더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며, “우리에게 이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해 준 것은 경험에 기반을 둔 우주론과 입자물리학이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최후의 퍼즐모양이 어떤 모양이건 간에, 지난 40년 동안 물리학과 천문학이 일궈낸 수많은 발견들 덕분에 우주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이 크게 달라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 사이에 질문 자체도 바뀌었지만, 과거에 던졌던 질문도 의미가 많이 달라졌다. 이것은 현대과학이 남긴 위대한 유산이며, 위대한 음악과 위대한 문학, 그리고 위대한 예술처럼 누구나 향유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주의 진화를 설명하는 과학이론은 과거에 인류가 만들어냈던 어떤 이야기보다 드라마틱하고 흥미진진하다. 자연의 실체는 인간의 상상력보다 한 수 위였던 셈이다. 『무로부터의 우주』에는 우주의 시작인 빅뱅에서 우주의 머나먼 미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세기에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가장 위대한 발견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독자는 『무로부터의 우주』를 통해 우주의 과거와 미래를 살펴보고 텅 빈 공간, 즉 ‘무(無)’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우주가 얼마나 놀랍고도 흥미로운 존재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추천사

우주론이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갖출 때까지, 물리학자들은 참으로 길고 험난한 길을 걸어왔다. 물리학자 로렌스 크라우스는 그의 신간 『무로부터의 우주』를 통해 물리학이 걸어온 길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 정도로 훌륭한 책을 썼으면 조금은 자축하는 분위기를 내비칠 만도 한데, 크라우스의 글은 끝까지 덤덤하고 냉정하다. 과학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자세도 참으로 솔직하다. 저자의 말대로 불안정한 무(無)는 우리에게 매우 고무적이다. 경이로움과 함께 지적 탐구심을 자극하는 모든 것들이 바로 이 무(無)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 네이처(Nature)

크라우스는 어렵고 딱딱한 과학을 쉬운 어휘로 풀어내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우리는 우주의 역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완벽한 답을 제시한다.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결코 지루하지 않다. 시간과 공간은 완전한 무(無)에서 탄생했다. 크라우스의 설명에 의하면 무(無)는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로서, 이로부터 유(有)가 필연적으로 탄생했다. 『무로부터의 우주』는 쉽게 읽히면서도 상당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화제작이다.
― 뉴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우주가 신의 손을 거치지 않고 완전한 무(無)로부터 물리적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는 크라우스의 주장은 매우 논리적이면서 우주에 대한 경이를 더욱 실 감 나게 일깨워준다.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크라우스는 우리의 우주가 창조주의 손을 거치지 않고 놀라운 역학적 과정을 통해 무(無)에서 탄생했다고 단언한다. 그가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된 데에 는 위대한 과학자들의 발견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물론 그중 최고봉은 단 연 아인슈타인이다. 그러나 크라우스가 제시하는 개념들은 매우 분명하고 독창적이면서 설득력이 있다. 그는 우리가 ‘초기 지구의 지도제작자’라면서 한때 상상만 할 수 있었던 세계로 과감하게 치고 들어가 난해한 수수께끼를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 마더 존스(Mother Jones)

[목차]
페이퍼백 서문
서문

CHAPTER 1 우주의 미스터리: 탄생
CHAPTER 2 우주의 미스터리: 우주의 무게
CHAPTER 3 태초의 빛
CHAPTER 4 헛소동
CHAPTER 5 달아나는 우주
CHAPTER 6 우주 최후의 순간에 주어지는 공짜선물
CHAPTER 7 비참한 미래
CHAPTER 8 기막힌 우연?
CHAPTER 9 무(無)는 곧 유(有)이다
CHAPTER 10 불안정한 무(無)
CHAPTER 11 화려한 신세계

맺음말
후문
저자와의 문답
역자후기

[책속으로>
암흑에너지의 기원은 앞으로 물리학자들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수수께끼이다. 그것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으며, 왜 지금과 같은 값을 갖게 되었는가? 아직은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다. 따라서 암흑에너지가 지난 50억 년 사이에 중력을 이기고 우주의 팽창을 선도하게 된 이유도 알 길이 없다. 지금 우리의 눈에 보이는 자연은 우주의 기원과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정황을 고려해볼 때, 우주의 미래도 우주의 기원에 의해 이미 결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141쪽)

아직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우주론학자들 사이에서는 “오리처럼 생기고 오리처럼 걸으면서 오리처럼 꽥꽥 짖는다면, 그것은 오리일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인플레이션에 의해 물질과 복사의 밀도에 작은 요동이 생기고, 이것이 훗날 중력을 통해 한 곳으로 뭉쳐서 은하와 별, 행성, 그리고 인간이 탄생했다면,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결국 무(無)에서 생성된 양자요동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151쪽)

미래의 천문학자들이 적색편이를 통해 이 별이 점점 빠르게 멀어져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해도, 과연 우리의 우주가 암흑에너지 때문에 팽창하고 있다는 대담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우리가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적어도 물리학자나 천문학자들에게는 그렇다. 로버트 셰러와 나는 한 잡지에 기고했던 기사에 다음과 같이 적어 놓았다. “우리는 우주적 시간 스케일에서 볼 때 매우 특별한 시기에 살고 있다. 지금은 관측을 통해 우리가 특별한 시기에 살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다!” (176~177쪽)

[저자소개]
저자 로렌스 크라우스는 우주론학자로 널리 알려진 로렌스 크라우스는 애리조나 주립대학(ASU)의 교수이며, 우주의 기원과 생명체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동대학에서 추진 중인 오리진 프로젝트(Origin Project)의 수장이기도 하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서 뛰어난 대중과학자로 인정받은 그는 그동안 300여 편의 논문을 비롯하여 『스타트렉의 물리학(The Physics of Star Trek)』, 『퀀텀맨(Quantum Man)(승산, 2012)』 등 8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국제무대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크라우스는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로서 입자물리학과 우주론을 결합하여 암흑물질의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상대성이론과 뉴트리노 천체물리학도 연구하고 있다. 1982년에 크라우스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했고, 1985년에 예일대학(Yale Univ.)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1993년에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의 물리학 과장을 지냈으며, 2008년에 애리조나 주립대학으로 옮겨 지금에 이르고 있다. 또한 크라우스는 신문과 잡지사의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종종 라디오와 TV에 출연하는 등 과학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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