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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094..장소적 논리와 종교적 세계관 - 난잔 종교문화연구소 연구총서 1(니시다기따로 저)(정우서적 출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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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094..장소적 논리와 종교적 세계관 - 난잔 종교문화연구소 연구총서 1

저자 : 서전기다랑
출판사 : 정우서적
발행일 : 2013. 10. 01
페이지수/크기 : 351쪽 | 133 * 197 mm
ISBN-10 : 8980231903 | ISBN-13 : 9788980231904

[책소개]
「난잔종교문화연수고연구총서」 제1권 『장소적 논리와 종교적 세계관』. 일본의 사상계에서 위상 높은 니시다 기따로의 저서를 번역한 책이다. 니시다 기따로의 ‘정치적 논리와 종교적 세계관’에 대한 글을 수록하고 뒤에 해설논문을 함께 넣었다. 우에다 시쯔데루, 다께다 류세이, 오가와 케이지, 후지타 마사카쯔 총 4명의 해설논문을 니시다 기따로의 사상을 다방면으로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니시다 기따로의 종교관을 만나본다
서구의 종교와 철학을 일본적이고 동양적인 전통의 빛으로 해석하여 독창적인 종교철학을 구축하여 ‘교또학파’가 형성되게 한 일본의 세계적인 철학자 니시다 기따로(1834~1945)!
전후 그의 전집이 이와나미서점에서 발간되었을 때 수많은 청년들이 밤새워 줄을 서서 기다리게 한 니시다 기따로, 종교와 철학을 갈무리한, 지성의 정화라고 할 수 있는 만년의 저작 [장소적 논리와 종교적 세계관]이 김승철 선생님에 의해 완역되었습니다.

니시다 기따로는 고금에 탁월한 대가의 책을 종횡으로 정독하되 한 가지를 끝까지 생각하기 전에는 다른 책을 집어 들지 않았다고 하는데, 니시다의 이 논문 또한 그렇게 쉽게 읽혀지지 않는다. 해서 이 책에서는 니시다의 이 논문에 대한 ‘해설논문’ 4편이 함께 실려 있다.
우에다 시쯔데루의 [역대응과 평상저: 니시다 철학의 ‘종교’ 이해에 대하여]
다께다 류세이의 [니시다의 종교론]
오가와 케이지의 [니시다 철학 형성과 기독교]
후지타 마사카쯔의 [일본에서의 니시다 연구사의 개관과 현황

[목차]
니시다 기따로,『장소적 논리와 종교적 세계관』

해설논문
1. 우에다 시쯔데루,『역대응과 평상저: 니시다 철학의 '종교' 이해에 대하여』
2. 다께다 류세이,『니시다의 종교론』
3. 오가와 케이지,『니시다 철학 형성과 기독교』
4. 후지타 마사카쯔,『일본에서의 니시다 연구사의 개관과 현황』

역자후기
니시다 기따로 연보

[책속으로]
대상적 존재에 대해서 장소적 존재인 자각적 존재라고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일체의 것을 장소적 존재의 자기 한정으로서 볼 수 있다. 우리들의 자기의 존재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입장에서 본 존재이다. 술어적 장소의 모순적 자기 동일적 중심으로서 우리들은 우리들의 자기를 생각한다. 반성이란 장소가 자기 안에서 자기를 비추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들의 의식 작용이란 모두 이와 같은 입장으로부터 생각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작용으로서 우리들의 의식 작용은 그 근저에 있어서 자각적이고 당위적인 것이다. 21~22쪽

참된 타력종교는 장소적 논리에서만 파악될 수 있다. 그래서 그것에 의해서 비원의 타력종교는 오늘날의 과학적 문화와도 결합하는 것이다. 나아가 오늘날의 시대 정신은 만군(萬軍)의 주(主)의 종교보다도, 절대비원의 종교를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불교인의 반성을 구하고 싶다. 세계전쟁은 세계전쟁을 부정하기 위한, 영원의 평화를 위한, 세계전쟁이 아니어서는 안 된다.
신과 인간의 관계는 힘의 관계가 아님은 말할 것도 없다. 또 보통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것은 목적적인 것도 아니다. 절대로 상반되는 것 사이의 관계는 표현적이 아니어서는 안 된다. 절대자란 대를 끊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 자기 부정에 있어서 자기를 가지는 것이며, 절대적 자기 부정에 있어서 자기를 보는 것이어야 한다. 93~94쪽 중에

오늘날의 세계사적 입장에 서서 불교는 새로운 시대에 공헌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단지 종래와 같은 인습적 불교로서는 과거의 유물에 지나지 않는다. 보편적 종교라고 해도 역사적으로 형성된 기성종교인 한, 그것을 형성하였던 민족의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각각의 특수성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종교로서의 본질을 갖추면서도 장점과 단점이 있음을 피할 수 없다. 다만 나는 장래의 종교의 방향은 초월적 내재보다 내재적 초월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122쪽에서

국가는 도덕의 근원이지만 종교의 근원이라고는 할 수 없다. 국가는 절대자의 자기 형성의 방식이며, 우리들의 도덕적 행위는 국가적이지 않으면 안 되지만 국가는 우리들의 심령상의 구제자가 아니다. 참된 국가는 그 근저에 있어서 스스로 종교적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참된 종교적 회심의 사람은 그 실천에 있어서 역사적 형성으로서 스스로 국민적이지 않으면 안 된다. 123~1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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