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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3089..여왕의 입맛을 훔친 홍차를 만나다 - 로얄 브랜드를 찾아 떠난 아쌈 홍차 기행(오월 저)(맛있는 책 출판)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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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서적 3089..여왕의 입맛을 훔친 홍차를 만나다 - 로얄 브랜드를 찾아 떠난 아쌈 홍차 기행

저자 : 오월
출판사 : 맛있는책
발행일 : 2013. 10. 01
페이지수/크기 : 280쪽 | 135 * 207 mm
ISBN-10 : 8993174377 | ISBN-13 : 9788993174373

[책소개]
『여왕의 입맛을 훔친 홍차를 만나다』는 홍차의 전설로 전해지는 ‘여왕의 홍차’를 찾아 홍차의 고향인 인도 아쌈 지역으로 떠난 저자의 행적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여왕의 홍차에 대한 정보는 물론 찻잎이 채취되는 과정과 공장에서 차가 만들어지는 공정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책 소개

홍차의 전설로 전해지는 ‘여왕의 홍차’를 찾아 홍차의 고향인 인도 아쌈 지역으로 떠난 저자의 행적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여왕에게 진상되었다는 특별한 홍차, 로얄 브랜드를 만나기 위해 발이 부르트도록 아쌈 곳곳에 있는 다원들을 방문하고, 차 따는 여인들을 무작정 쫓아다니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여행지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우여곡절의 해프닝을 겪은 후, 드디어 로얄 브랜드의 비밀이 풀리게 된다. 이 책엔 여왕의 홍차에 대한 정보는 물론 찻잎이 채취되는 과정과 공장에서 차가 만들어지는 공정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홍차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쌈 다원들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풍광과 차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다수 수록되어 눈과 마음이 모두 정화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홍차의 전설을 찾아서, 차나무의 진실을 찾아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마신 홍차, 궁금하지 않으세요?”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차가 귀한 사치품이었습니다. 귀족들만이 차를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이어져 온 것입니다. 그런데 영국 왕실에, 그것도 여왕에게 진상된 홍차가 있었다면 그것은 도대체 얼마나 귀한 것일까요? 이 책은 저자가 SNS를 통해 ‘여왕의 홍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무작정 인도 아쌈으로 떠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떠난 여행은 처음부터 난항을 겪게 됩니다. 홍차의 고향이라는 아쌈에서 차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조차 여왕이 마셨다는 ‘로얄 브랜드’에 대해 도통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쌈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다원들을 순례해 보세요.”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차의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최상급 홍차의 고향인 아쌈, 그곳에서 차나무들은 어떤 태양과 바람결을 맞으며 자라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하지만 멀고 먼 아쌈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이 책 속엔 아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다원들의 모습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숨이 막히도록, 때로는 가슴이 먹먹하도록 아름다운 다원들의 풍경을 책으로 순례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크릿 가든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홍차의 전설을 찾아 헤맨 지 몇 달 만에 드디어 비밀의 실마리가 풀리게 됩니다. 평생 차 따는 일을 하며 살았다는 마을 최고령 할머니의 입에서 ‘로얄 브랜드’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저자는 기쁨과 허탈함이 교차하는 것을 느낍니다. 차 따는 여인네들을 따라 발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걸어 다니고, 도둑이라는 누명까지 쓰면서 로얄 브랜드를 갈구했던 시간들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더 나가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나머지는 책을 읽는 독자들의 기쁨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차를 진짜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홍차를 분위기나 멋으로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그 향기나 깊이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것을 정말 좋아한다면, 그것의 진실을 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엔 차나무의 모든 진실이 담겨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찻잎이 움트고, 차 꽃이 피고, 채취되고, 가공되고, 포장되는 모든 과정이 생생히 수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차의 유래와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예전 유럽에서는 차를 사면 피아노를 사은품으로 주었다고 합니다. 놀랍죠? 이런 차의 진짜 얘기들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책장을 넘겨보세요

[목차]
프롤로그

1. 여왕의 대로
시바 신이 도왔다
로얄 로드를 따라
미친 풍경이네
차밭의 런치타임
여왕의 계시를 받다
나는 도둑이 아니라고요
1918년생 차나무를 만나다

2. 1만개의 잎, 1kg의 차
여왕의 이름을 가진 마을
그곳엔 나의 자매가 산다
위 아 더 패밀리
아쌈 땅 끝에 서다
시크릿 가든의 비밀이 풀리다
여왕의 하사품
브라만의 만찬에 초대받다

3. 차나무에도 진실이 있다
찻잎의 진실 캐기
차 꽃의 진실 캐기
제다(製茶)의 진실 캐기
마침내 진주로 태어나다

4. 언젠가 다시 돌아올 날을 위해
단 한 번의 아름다운 방문
요란한 Good Morning
아! 난다, 향이
아쌈 청년 N네 이야기

5. 차에게 길을 묻다
비와 차, 그리고 여인들
알려지지 않아 더 아름다운
해프닝 인 마줄리
모기와의 전쟁
마른 밤에 날벼락 맞다

6. 차와 인생은 라르고다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 마을로
사람이 문화유산보다 아름다워
여행길에서 인생을 묻다

7.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여왕의 홍차도 그렇게 시작됐다
페이스북으로 맺은 인연
친구 따라 아쌈 가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오월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태어났다. 당시만 해도 창경궁은 벚꽃나무가 우거지고 동물원과 놀이 기구가 있었던 창경원이었다. 나지막하게 둘러진 고풍스런 담벼락은 다람쥐의 놀이터였고, 담벼락 한 쪽은 저자의 집과 경계선이었다. 다람쥐가 담을 타고 놀러와 재주를 넘고 까불곤 했다. 그런 집에서 가족들과 삶의 8할을 보낸 서울 토박이다.

역마살이 낀 운명을 거역하지 못하고 야금야금 기회가 닿을 때마다 세계를 누볐다. 그러다 인도 오지만을 골라 여행을 하게 되었고 홍차의 고향 아쌈 주에 꽂혀 ‘아쌈 홀릭’이 되었다. 아쌈을 캐주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홍차에 담겨진 세상 이야기를 엮어 세 번째 책을 내게 되었다. 지금도 누군가를 만나게 될 것이란 설렘과 또 다른 세상에 대한 기대로 지구촌을 누빈다. 그녀에게 여행의 우선순위는 길과 사람이다. 앞으로도 길 위에서 만난 사람 사는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고 싶어 한다. 스스로 걷는 길이 지도가 되는 그날까지 책을 내겠다는 무한도전의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저서로는 [아쌈 차차茶]와 [인도 아쌈에 취하고 마줄리에 빠지다]가 있다. Book: [Assam chachacha] 2009, [Fall in Assam India, in Majuli]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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