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서적 1902..복있는 관상은 어떤 얼굴인가 (얼골경) (마의천 저) 동반인

저자 : 마의천
출판사 : 동반인
발행일 : 2009. 4. 17
페이지수/크기 : 688쪽 | B4 | ISBN-10 : 8985235923 | ISBN-13 : 9788985235921

[책소개]
1994년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등 국가의 고비마다 국운을 결정지을 중대사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대그룹 총수들과 대선 후보들을 비롯해 정계, 재계, 연예계 등 각계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에게 더 유명한 관상학의 대가 마의천 선생이 밝히는 한눈에 보는 관상 비법!

[출판사 서평]
관상과 찰색으로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의 운명을 판단하고
오장육부의 숨은 질병까지도 집어낼 수 있다!


이 책은 면상 130 부위, 기색의 출몰 등 현대인들이 가장 궁금해 할만한 점들에 대해 명쾌하게 해석한 관상 전문서이다. 전문적인 내용이 상세하고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전문 역술인들이 살펴보며 공부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책을 보며 스스로 본인의 관상을 보고 운을 점쳐볼 수 있도록 쓰였다. 전문가 또는 역학을 공부하는 학생,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두루 보기에 좋다.


“사람은 누구나 제 얼굴 뜯어먹고 산다.”

얼굴이 훌륭하게 생긴 사람은 현재 그 사람의 신분과 지위가 약간 낮더라도 자연히 상대로부터 융숭한 대우를 받게 되고, 반대로 얼굴이 추졸하게 생긴 사람은 비록 그의 신분과 지위가 높더라도 순간적으로 멸시감을 갖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때문에 인류는 역사가 생긴 이후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상대방에게 자신의 모습을 더 멋지고 훌륭하게 꾸미기 위해 미용술을 연구해 왔으며, 급기야는 성형이라는 의학적 이기에 의해 인공적인 미인을 가공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인류가 아름다움을 갈망하며 꾸준히 외모를 가꾸고 다듬는 것은 곧 운명적 행운에의 본능적 노출인 것이다.

얼굴이란 우리가 일생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으뜸 되는 부위로서 대인관계, 특히 처세상 가장 중요한 곳이 아닐 수 없다. 이곳은 그 사람의 행․불행 즉, 운명의 복록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때문에 얼굴은 한 사람의 길흉화복과 성패득실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일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정표라 하겠다.
이 책에서는 허준 《동의보감》의 핵심이랄 수 있는 찰색 편을 세밀하게 추찰, 보완하여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의 운명을 판단하고 오장육부의 숨은 질병까지 얼굴의 기색으로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풀어내었다.
따라서 ‘의학적 운명신비서’라고 부를만한 《얼골경:복 있는 관상은 어떤 얼굴인가》를 통해 얼굴과 운명의 관계가 우리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그에 대한 길흉의 결과를 알아보자.

“돈 부르는 관상은 따로 있다! 부자 관상의 비밀!”

1994년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등 국가의 고비마다 국운을 결정지을 중대사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대그룹 총수들과 대선 후보들을 비롯해 정계, 재계, 연예계 등 각계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에게 더 유명한 ‘40년 경력의 관상학 대가’ 마의천 선생. 특히 ‘부자 관상’을 보는 명인으로 꼽히는 그는 “복 있는 관상, 즉 부자 관상은 따로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타고 나기도 하지만 누구나 노력하면 가질 수 있는 것이라는데, 마의천 선생이 밝히는 돈 부르는 관상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1부 얼굴 형태론
제1장 관상학의 발전과 정의
제2장 상법의 요결
제3장 얼굴형과 운명
제4장 운명을 보는 방법
제5장 신체 부위의 판단
　
2부 얼굴 찰색론
제1장 기색총론
제2장 기색세론
제3장 찰색의 경험 비결
제4장 유년과 찰색 판단 비법
　
부록

[저자 소개]
지은이 마의천
본명은 심태완으로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법호(法號)가 마의천이다.
전남 광주 서방에서 태어났으며, 19세에 입산하여 법옹장사로부터 유, 불, 선, 도, 역을 사사했다. 탄허 대선사로부터 동역거사(東易居士), 망초(望草), 광하(狂河)라는 아호를 하사받았다.
저서로 『육갑』, 『육갑경』, 『관상과 운명』, 『성명학』 등이 있다.
대한윤리학회 회장, 한․중․일 동양성명학회 총재, 한국운명학회 이사이며 현재 삼청동 청송산방에서 역학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