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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243_황금빛 봉황이 (수불스님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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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_4243_황금빛 봉황이 (수불스님 저)

저자:수불
출판사:여시아문
발행일:2014. 11. 05
페이지수 & 크기:360쪽/152*225mm
ISBN:9788987067827(8987067823)

[책0소개]
『황금빛 봉황이』는 생활 속 선(禪)의 조화와 선생활의 리듬을 몸소 보여준 수불 스님의 어록을 엮은 것이다. 특히, 수불스님은 선(禪)을 활용하는 묘용(妙用)을 강조하며, 이 실제의 묘용을 수행자들이 깨닫고 증득하여 법계의 주인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서평]
선(禪)의 묘용을 증득하여 법계의 주인이 되는 길!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의 깨침의 사자후!


한국 불교사상 조계종 내에서 ‘선(禪)의 황금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의 첫 번째 저서 <황금빛 봉황이>(여시아문 刊) 개정판이 9년만에 출간됐다.
이 책에 대해 불국사 학장 덕민 스님은 서사(序辭)에서 “구구절절 선적 진기(禪的 眞機)가 한 곳으로만 떨어지는 은백색 눈송이처럼 순결하고 유수(幽邃: 깊고 그윽함)함이 넘쳐 흐른다. 바닷물이 밀려간 뒤 아름다운 조약돌이 드러나듯 쾌활청량한 선어(禪語)들은 인위적인 문자 냄새를 찾아볼 수 없다. 정처(靜處)에 갇혀 있는 사어(死語)가 아니라 동적인 현장에서 더욱더 등등자유(騰騰自由)스러움이 할(喝)과 적(?)을 통해서 솔씨가 떨어지면서 솔바람이 일어난다.”고 평했다.
덕민 스님은 이어 “우리 수불 선백스님은 일찍이 강원을 거쳐 본분선납(本分禪納)으로 가야산 해인사, 팔공산 동화사, 금정산 원효암, 내원암 등에서 실참실오(實參實悟) 속에 깊은 선리를 증득했으며, 포교일선 와중에서도 마조(馬祖)ㆍ몽산(蒙山)ㆍ고봉어록(高峰語錄) 등을 걸망에 지고 중국으로 선사 행적을 찾아 십여 년 두타정진(頭陀精進)을 하다 보니, 어느덧 고 선사(古禪師)의 풍격에다 해탈의 불기인(不羈人: 굴레에서 벗어난 사람)처럼 무가애의 작작(綽綽)한 풍류를 나는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느껴왔었다”고 덧붙였다.

생활 속 선(禪)의 조화와 선생활의 리듬을 몸소 보여준 수불 스님의 어록은 특히, 선(禪)을 활용하는 묘용(妙用)을 강조하며, 이 실제의 묘용을 수행자들이 깨닫고 증득하여 법계의 주인이 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제목 ‘황금빛 봉황이’는 이런 묘용을 드러내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수불 스님은 서문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황금빛 봉황이 나래를 활짝 펴고 그 빛을 발하니 온갖 변화가 그 속에서 일어나는구나. 순간순간 변하는 가운데서도 그 모든 것을 다 보고 있는 한 물건이 있으니, 봉황의 주인이로다.”
수불 스님은 “눈앞에서 황금빛 봉황을 본 일은 좋은 인연으로 간직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상서(祥瑞)여서 이와 같은 상서로운 인연을 다 함께 하고자 하오니,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라며 출간동기를 밝히고 있다.
< 황금빛 봉황이>에는 삶 속에서 온갖 묘용을 부리는 황금빛 봉황이의 주인인 물건 아닌 ‘한 물건(一物)’ 즉, 우리의 본래마음과 본래면목에 대해 반복적으로 밝히고 있다. 다음은 그 한 대목이다.

(손을 들어 보이면서)
“무엇이 마음입니까?”
“알겠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손이 움직인다 해도 안 되고 마음이 움직인다고 해도 안 되니, 이렇게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모르겠습니다.”
“그 모르겠다는 것에 착안해 보아라.”

수불 스님은 “이렇듯 지어가다 보면 문득 (번뇌 망상을) 쉬게 될 것이니 급하고 급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나고 죽음이 없는 본래면목(불성)에 대해 이렇게 화두(누군가에게는 힌트)를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스스로의 본래면목인고?”
“버들잎은 푸른데 단풍잎은 붉구나. 할(喝)!”

이와 같이 수불 스님은 일반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간화선(看話禪)에 대해 단도직입적인 문제해결의 기회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능수능란한 방편이 간화선 대중화를 가능하게 한 선지식의 면모가 아닌가 한다. 참선은 물론, 마음공부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진지하게 읽으며 참구할 만한 선(禪)의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목차]
서사(序辭)
좋은 인연입니다

1. 한 가닥 희망의 빛
2. 마음의 봄은 언제 오려는가
3. 선지식의 크신 원력
4. 화두를 본다 함이여
5. 화두의심만은 놓치지 말라
6. 온몸을 던져 장벽을 깨트려라
7. 알고 보면 늘 그자리
8. 흐름에 맡겨 살다보면
9. 영겁의 숙제
10. 꿈속의 꿈을 깨고 나온 이여

[저자소개]
저자 : 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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